장동근 기자
민선9기 시장 취임식 /취임선서(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7월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9기 신계용 과천시장 취임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취임식은 대규모 외부 행사 대신 직원 150명과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작은 취임식’으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신 시장은 취임사에서 ‘과천다움의 완성’을 향한 비전과 주요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첨단산업·의료바이오·AI 연계 ‘과천형 AX 클러스터’ 조성 ▲의과대학 유치 등 교육·연구 기반 강화 ▲광역 교통망 확충 및 대중교통 개선 ▲아주대병원 건립 통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녹지·산책로 확충으로 탄소중립 도시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신 시장은 현충탑 참배와 함께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추진’을 1호 결재로 처리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후 직원 식사 배식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대통령 축전과 자매도시 시장들의 축하 영상, 시민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이 상영돼 과천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더했다.
신 시장은 “민선9기는 시민과 함께 과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변화와 성장을 담은 ‘The NEXT City 과천’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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