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4개 동 신청사 개청…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새 출발 - 서둔·인계·매산·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문 열다 - “행정 공간 넘어 열린 주민 소통 거점”
  • 기사등록 2026-06-30 10:58:45
기사수정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네 개 동의 신청사를 완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행정·자치 거점을 제공했다. 전체 44개 동 가운데 10%가 새 청사에서 행정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서둔동·인계동·매산동·망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물에 확 트인 로비와 주민자치 공간을 갖췄다. 30여 년 만에 새로 마련된 청사로,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로비와 넓은 민원실, 주민자치회실, 북카페,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 주민 교류와 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붉은 벽돌 외관과 삼각형 박공지붕이 특징이며, 어린이공원·게이트볼장 등 주변 시설과 연결돼 마을 소통 거점 역할을 한다. 청사 내부에는 민원실, 상담실, 주민자치실, 취미교실, 대강당 등이 마련돼 세대 통합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년과 기업을 함께 지원하는 복합청사다. 수원역 인근에 자리해 행정 기능뿐 아니라 청년 창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갖췄다. 상부층에는 청년 행복주택 58호가 마련돼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처음으로 갖게 된 ‘우리 집’이다. 친환경 청사로 조성돼 휴식광장과 흙색 벽돌 외관이 망포의 역사를 담고 있다. 민원실, 주민자치회실, 문화교실, 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됐으며, 자원순환마을 사업 거점으로도 활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청사들이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30 10:58: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