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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7월 1일부터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전면 운영 - 차량번호 자동 인식·사전 정산으로 출차 지연 해소 - “시민 편의 높이고 효율적 운영 기대”
  • 기사등록 2026-06-30 08: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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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정문 설치된 무인주차정산기 모습 (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청 부설주차장에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인 정산 방식으로 운영되던 주차장은 출퇴근 시간과 민원 방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출차 지연 등 불편이 발생해왔다. 이에 시는 주차 흐름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차량번호 자동 인식 ▲무인 사전 정산 ▲출구 무인정산 기능을 갖춘 자동화 방식으로, 입·출차 과정이 간소화되고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출차 전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면 출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차할 수 있으며, 사전 정산기는 청사 본관 로비, 후문, 종합민원실, 별관2, 보건소 입구 등 5곳에 설치됐다.


결제 방식도 확대돼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현금, 애플페이, QR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법정 감면 대상 차량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돼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자동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초기 운영 단계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현수막·배너 등을 통해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이 청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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