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6. 29. 주요사업장 방문/군포산업진흥원,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산본 디퍼아울렛/ 왼쪽에서부터 신현근 팀장(공무원), 원명희 도시분과위원, 성백연 자문위원, 이상훈 행정분과위원, 전아영 복지분과위원, 김하수 행정분과위원, 이길호 위원장, 김경철 자문위원, 한대희 당선인, 주연규 도시분과위원, 최효숙 부위원장, 한진운 도시분과위원,장태진 자문위원, 이동원 자문위원, 주성하 경제분과위원, 이수빈(공무원)(사진=군포시)
[경기뉴스턉(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민선9기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단장 이길호)이 지난 6월 15일 출범 이후 보름여간의 1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정기획단은 전문가, 당사자, 활동가 등 4개 분과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민선9기 출범 전후 2단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범 직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운영 방향을 확정한 뒤, 도시주택·기업재정·행정지원·복지 등 4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소관 부서에 105건의 자료를 요구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사전 진단에 착수했다.
이어 6월 22~23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는 42개 부서 및 산하기관의 270개 사업을 점검하며 시민주권, 신속한 주거정비, 공간 및 공직 혁신, 효율적 재정운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방향을 모색했다.
또 6월 24~25일 진행된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에서는 26개 부서 92개 공약사업을 검토하고, 22개 공약에 대한 재검토 협의를 도출했다.
출범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개설된 시민소통 창구 ‘제안ON’에는 교통·도로, 주차, 안전, 청년, 생태환경, 기업유치·지원 등 생활밀착형 의제를 담은 시민 제안 42건이 접수돼 시민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기획단은 이번 1차 활동을 바탕으로 ▲취임 직후 100일 액션플랜 ▲‘제안ON’ 시민제안 검토 ▲시정기획단 활동백서 제작 등 후속 과제를 이어가며, 7월 15일 최종결과 보고회를 거쳐 2차 활동을 종료하고 8월 중 백서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길호 단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빠르고 확실한 변화’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새 시정 출범을 끝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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