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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해양중 공동학구 ‘기존 학군 유지’ 행정예고 환영 - 학부모·지역 주민 의견 반영…안산 학생 학습권 보호 - “교육환경 개선 위해 긴밀히 협력”
  • 기사등록 2026-06-17 1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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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최근 안산해양중학교에 화성시 새솔동 학생들의 진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공동학구 설정과 관련해, 안산교육지원청이 기존 학군 체제를 유지하는 행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10일 안산교육지원청과의 간담회에서 안산시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재검토를 요청한 결과로 평가된다. 


당시 안산시는 “화성시 송산지구의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 문제를 안산 학군 편입으로 해결할 경우, 안산 지역 학생들에게 과밀학급과 통학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기존 학군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 경쟁력을 지키는 것은 도시의 정주 여건과 미래 경쟁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안산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행정예고안을 마련한 안산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의 행정예고는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이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7월 중 안산 지역안을 확정하고 9월 중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행정예고와 후속 절차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민선9기에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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