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남양주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12번째 인증 도시가 됐다.
이번 성과는 아동의 권리를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고 수년간 추진해 온 정책과 시민 참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양주시는 201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대면 심의에서 주광덕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아동친화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고,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인증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과 아동, 교육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아동친화적 기반을 탄탄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30여 개 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개선을 통해 2030년 인증 갱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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