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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나눔(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12월 11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5천900만 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 백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윤홍열 이사장을 비롯해 자선재단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연탄과 난방유, 백미를 지원해 주신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소외되고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다가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8년 설립됐다. 고(故) 조용기 목사의 뜻에 따라 의료비 지원, 장애인 지원, 주거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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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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