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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사업비로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8억원▲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10억원)이며 재난 수요 사업비로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 사업(2억원▲초월읍 방범용 CCTV 확충 사업(1억원▲곤지암·경안 방범용 CCTV 확충사업(2억원▲탄벌·광남 방범용 CCTV 확충 사업(1억원6개 사업이다.


특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육시설 건립 공사에 재원이 확보되면서 체육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 국회의원(소병훈‧임종성 의원)께 감사드린다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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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1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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