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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푸른어린이집  성금 기탁(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국공립 푸른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1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장미애 원장은 “시장 놀이로 마련한 성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도 소중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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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1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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