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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동 시설위문(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동주)는 지난 4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마리아의 집, 청계 꿈의학교,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방문했다.

 

이날 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조사 후 구매해 전달했다. 또 시설 관계자와 차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전동주 위원장은 “시설에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보니 아직도 손길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며, “동에서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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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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