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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동주민센터 전경(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경숙, 민간위원장 전동주)는 청계동 착한가게와 1004나눔 후원자 150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경제가 어려운 중에서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청계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보다 풍부한 나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멈췄던 사업들을 조금씩 추진하고, 청계동 사랑의 나눔 후원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긴급지원,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명절맞이 음식 나눔, 사회복지시설 필요물품 전달, 폭설대비 취약주거 대상 나눔 사업 등을 진행했다.

 

한경숙, 전동주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사랑을 배풀어주신 착한가게 및 1004나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청계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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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8 1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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