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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의왕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진행했다. 두 기관을 총 24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24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를 이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기회를 접하기 힘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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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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