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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8일),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23일)에서 진행된‘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의왕시는 지난 5월부터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24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를 이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2개 기관과 25명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결산보고회 참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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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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