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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검사처 기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처장 이정렬, 노조위원장 황인제)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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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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