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성금전달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새터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6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자재검사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을 모아주신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학습기자재 및 새터민 정착 지원에 사용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4 11:33: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