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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1동 방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1동 방위협의회(회장 박매리)가 내손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5일 내손1동 방위협의회 20명의 위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한글공원과 주차장, 주변 산책로 일대를 청소했다.

 

내손1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활동으로 3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가을을 맞아 한글공원과 모락산 둘레길 산책길에 나선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선사했다. 

 

박매리 방위협의회장은 “정화 전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깨끗한 공원과 거리를 조성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손1동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깨끗한 거리를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내손1동 주민센터와 관내 8개 사회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1회 8개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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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2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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