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윷놀이(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지난 25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5층(체육관)에서 ‘추석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목적으로 장애인 포함 3인 1조로 사전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대회뿐만 아니라 광명농학보존회의 사물놀이 공연, 평촌1번가봉사단의 짜장면 나눔활동, 코레일 인재개발원 사회봉사단의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활기를 더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전통놀이를 통해 함께 화합하고 동참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례발굴,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 평생교육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9-27 22:02: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