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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 설명절나눔행사(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이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원장 노춘호)과 함께 설 명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 명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도움을 전하고 싶다는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으로 재가장애인 맞춤형 물품을 구입해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 봉사단 37명과 함께 설 명절 나눔키트를 제작하고, 재가장애인 40명에게 전달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현미유과 160인분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 노춘호 원장은 “설 명절 나눔키트와 함께 우리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받아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단순 후원만이 아닌 포장과 전달의 과정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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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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