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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먹거리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먹거리불편신고센터에서는 바우덕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깨끗한 위생, 바가지요금 없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식품업소에 대한 불편 민원신고를 현장에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접수받아 즉시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입점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점검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원재료 사용 여부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 사용 ▲식품용 나무 꼬치 사용 올바른 세척·소독 여부 ▲음식 조리·기구 청결 상태 ▲ 위생모, 앞치마 착용 여부 ▲ 가격표시 준수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 바우덕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이 되도록 식품위생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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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2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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