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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은 지난 1999년 최초로 시작됐으며 독일 등 세계 각국의 지휘자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행사로 관객 수가 2만명에 이르는 유럽의 가장 큰 금관 악기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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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5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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