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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 챔버 오케스트라(대표 차수진)는 9월 9일 의왕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클래식 연주회 ‘호숫길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실력파 연주자들이 결성한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9년 창단 이래 다양한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지역 내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1부 클래식 음악, 2부 영화음악, 3부 대중음악으로 구성해 호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주부터 듀엣, 합주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연주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공원에서 가족, 친구들과 자유롭게 즐기는 파크 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들이 돗자리 및 캠핑 의자 등을 지참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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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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