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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사진=의오아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16일과 17일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진행된 민·관 합동점검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노래방·PC방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음주, 폭력,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조양욱 체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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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0 2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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