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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스포츠센터 전경(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는 8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4개월간 포일스포츠센터 헬스장 신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 중 안전상의 이유로 다목적체육관 이용이 중지되고, 기타 시설에 대해서도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의왕 포일스포츠센터에는 그동안 헬스장이 없어 근력운동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원하는 시민들의 헬스장 설치 요청이 많았다. 최근 의왕시와 도시공사는 이러한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4층 다목적체육관 옆 야외 테라스 공간에 유산소 운동기구(런닝머신, 사이클)와 무산소 운동기구(머신류, 프리웨이트)를 갖춘 헬스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관계자는 “헬스장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이 더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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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0 12: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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