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제3차 산북면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빅찬분 기자]여주시 산북면 기업인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두원회장(신일퍼니처)을 비롯하여 신북면 소재 20여개 기업체 대표와 한지연 산북면장,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하여 기업체와 행정기관간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신규로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에 가입한 한마음목재 대표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두원회장은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의 많은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도와가며 산북 발전에 기여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산북면이 장마철에도 수해 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소문나서 우리 지역을 찾는 주민과 기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며,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주민과 기업, 행정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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