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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빗물받이 청소(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집중호우가 지나가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내린 빗물을 모아서 지하 빗물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배수하는 역할을 하며, 담배꽁초나 낙엽 등으로 인한 쓰레기에 막히면서 도로와 주택 침수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날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원 15명은 무궁화아파트 사거리 일대 배수로와 주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김상복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장는 “수해 예방에 중요한 시설인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내 집·내 점포 앞 빗물받이 청소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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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0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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