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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재물조사 실무교육(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는 지난 4일 물품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정기재물조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찬이 강사, ㈜디비소프트뱅크 송두선 강사를 초빙했으며, 효율적 재물조사 업무 추진을 위한 물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해 2023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에 필요한 자료의 현행화, 현장조사 및 물품관리시스템 상 처리요령, 전자태그(RFID) 시스템 등 물품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기 쉽도록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시는 현재 59종 2,100여 건의 정수물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77,000여 건의 물품을 보유 중이다. 

 

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개정에 따라 매년 정기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취득·처분·보관·사용 등을 더욱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관 김포시 회계과장은 “이번 재물조사는 형식적인 조사가 아닌 장부와 실물을 정확히 실사해 물품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2023년도 정기재물조사에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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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6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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