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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대표 황선도)과의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직노조가 단체협약에 근거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무직 현장직군의 퇴직이나 공석시 직군간에도 부서간 인사이동을 할수 있도록 사전의견을 조사하는 등 4건의 노사협의회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공무직노동조합과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노사협의회에서 요청한 공무직체육행사비 정산방식의 변경건등 7건의 요구사항을 추진완료 하였다

 

 황선도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근로자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협의하며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모두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상생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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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6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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