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자원봉사센터 수요처 힐링워크숍(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지난 6월 29일 CGV 평촌점에서 33개의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기관 및 시설, 단체를 말하며, 현재 안양시는 364개의 수요처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힐링 워크숍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의 업무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이번에 3회째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하반기 센터 일정 안내 및 개정된 지침 변경사항 공지 후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관람했다. 

 

센터 관계자는 “안양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수요처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수요처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관리자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된 수요처 관리자는 연 1회 이상 수요처 관리자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03 14:06: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