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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지난 6월 20일 홍문동에 위치한 동원아파트 입주민 2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안내를 위해 마련되었다. 

 

동원아파트는 홍문동에 위치한 7개동, 504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1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보도블록 문제 및 어린이 놀이시설 현대화, 국도 옆 자동차 소음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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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2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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