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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타뱨(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 20일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근 부천시 보훈회관 운영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부천시장님을 비롯해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고귀함을 생각하게 된다”며, “오늘 주신 고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천시에서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한얼특별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11개 단체의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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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2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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