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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21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616일부터 183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방문객은 23만명판매된 토마토는 15000 박스로 약 25500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개최한 축제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21회 퇴촌 토마토축제에는 체험 부스 86개가 운영됐으며토마토 풀장 및 토마토 품평회라디오 공개방송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외에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광주시청 각 부서 및 농협소방서경찰서파출소수자원공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해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를 운영했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축제를 4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퇴촌 토마토 축제가 지역농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더 나아가 광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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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9 2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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