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광주시 능평동 지보체-포몽드 ‘첫아이 출산 행복상자’협약식(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초월읍에 위치한 출산용품 침구 전문 브랜드 ㈜포몽드(대표 허진영)첫아이 출산 행복상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아이 출산 행복상자’ 협약은 능평동에 거주하는 첫아이 출산 가정에 용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허진영 ㈜포몽드 대표는 우리 지역이 아이 낳기 좋은 능평동이 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했다아기 탄생의 기쁨을 출산 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저출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덕 ‧ 홍성환 공동위원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 사회에 실천적 모델이 되고 있다아낌없이 후원해주신 ㈜포몽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후 ㈜포몽드는 588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기탁 했으며 능평동 내 첫아이 출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23 22:05: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