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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1일 대안교육기관 중 하나인 꿈틀자유학교를 찾아가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출동은 3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이 열렸을 당시 김동근 시장이 꿈틀자유학교를 방문하기로 한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현장 시장실에서 건의 받은 사항은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지원 요청과 만가대 인근 놀이터 및 산책로 운동시설 설치 요청 등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둘러앉아 현재 추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다양성을 키우기 위한 대안교육기관의 교육철학에 공감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현동 일원에 위치한 꿈틀자유학교는 2003년 설립돼 현재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1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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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2 0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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