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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선형공원 조성(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는 상패동 일원에 선형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도로와 같은 교통시설을 활용한 공원 조성으로 단절되었던 지역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패동 657번지 일원에 선형공원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상패천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93주, 꽃잔디 18,600본 등을 식재하고 고가도로 하부의 자투리 토지에 휴게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접근성이 높은 휴게 쉼터 및 운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패동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 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하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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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2 18: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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