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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스마트가든’(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조성된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실내 출입구 유휴공간에 실내 힐링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시민 및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이다. 현재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색다른 힐링공간과 포토존을 즐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직원 및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지속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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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0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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