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26일부터 매월 실시
  • 기사등록 2017-10-12 10:03:24
기사수정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군포시에 지혜와 감성 소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인문학 명사들이 온다.

 

매년 시민들의 감성과 지성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 군포시 명사 초청 강연인 밥이 되는 인문학’ 4분기 강사로 강원국 작가, 탁석산 철학자, 나태주 시인을 초빙한 것이다.

 

이달 26일에는 <</span>대통령의 글쓰기>, <</span>회장님의 글쓰기> 등을 출간한 강원국 작가가 2008년 대통령비서실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를 주제로 소통할 계획이다.

 

1123일에는 <</span>한국의 정체성>, <</span>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저서 출간과 KAIST 등에서 강의하는 탁선삭 철학자가 한국문화의 특성에 대해 청중들과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1228일에는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이자 <</span>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span>풍경이 풍경에게> 등 다수의 저서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나태주 시인이 ()가 당신을 살립니다는 내용으로 청강자들과 만나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gpo.go.kr)나 책읽는정책과로 문의(390-0902)하면 알 수 있다.

 

최재훈 책읽는정책과장은 문학, 역사, 철학 등 매월 다양하게 펼쳐지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보다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의 감성과 지성을 충족시킬 저명 강사를 초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0-12 10:03: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