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임원진, 인재육성 장학기금 1,200만원 기탁(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단 임원진으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재단 이사인 김병삼 쓰리나인 대표이사,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정병만 ㈜저스티스 사장, 박정원 안산건강이열리는약국 대표이사, 박상우 법무법인 의담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홍일화 대표이사와 이사들은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 임원진의 자발적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14년 안산시 출연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28 21:18: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