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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17일간 「2023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재 정기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문화재는 지정 문화재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보물)’, ‘동두천 광주정씨소장 고문서(道 유형)’,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道 등록)’, ‘어유소 장군 사당(市 향토유적)’ 등 총 12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구조 안전상태 ▲자체 안전관리 실태 ▲봄철 산불예방 등 안전관리 교육 및 매뉴얼 배포 ▲ 문화재 다량보관시설 훈증소독 수요조사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재 정기점검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동두천 문화유산의 상시보존관리·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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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9 2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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