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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에게 무료 노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 근로자와 근로기준법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이다.


임금체불부당해고 및 근로계약서 작성노동 현장에서의 갑질 행위최저임금 위반 등 노동 관련 법률 상담으로 이뤄지며 광주시가 위촉한 공인노무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사전 접수 없이 운영시간에 경안동에 위치한 광주시 노동자 복합쉼터를 찾아가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무 지식을 잘 몰라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도 경제적 여건이 부족해 전문 상담을 받는게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시민들의 편익과 고충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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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0 1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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