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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종합상황실 (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지난 10일,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수도시설물의 전반적인 보안시설을 점검하고 식·용수 사고에 대비하여 배수지 현장을 확인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배수지 내 유해 물질 투입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배수지 내 CCTV, 울타리 등 보안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제반 조치사항을 확인하였다. 현재 안성시 수도시설물에는 총 83대의 CCTV가 설치되어 24시간 원격 감시되고 있으며 무단 출입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한편, 안성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에 따라 식·용수 분야 오염 사고, 가뭄 등 식·용수 공급 차질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적용할 세부 대응 절차와 제반 조치사항을 정기적으로 수립하고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 대응 현장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병주 부시장은 “식·용수 재난 위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비하여 위기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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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4 1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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