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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 4-H연합회는 지난 15일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성시 4-H연합회를 이끌어 온 천민승 직전회장이 이임하고, 오은식 회장을 비롯한 백승엽·김은채 부회장, 이혜리·강성민 감사, 장미연 사무국장이 취임했으며, 곧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2023년 학습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하였다.

 

 오은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새롭게 출발하는 안성시 4-H연합회 임원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및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4-H의 정신인 지·덕·노·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청년4-H연합회로 거듭나고자 경쟁력 강화와 유능한 청년농업인 영입에 힘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취임하신 오은식 회장님께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촌의 고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의 모임인 4-H연합회의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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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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