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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업무협약(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의왕시 드림스타트는 16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드림 & 헤어’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18세 미만의 형제·자매의 무료 커트 지원을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지부 김현숙지부장과 의왕시 관내 11명의 미용실 원장들이 참여했다. 

 

김현숙지부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이 흐르는 행복한 의왕시가 되도록 회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는 많은 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신 미용실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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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7 0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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