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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홍선)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쾌적한 도심환경을 유지하고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해충박멸을 위한 집중방역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방역은 반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건동 산호연립 등 배수구와 풀숲지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홍선 반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취약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더운 날씨이지만 열심히 방역활동에 임했다앞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집주변에 물이 고일 수 있는 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 장마가 이어지면 모기유충 등이 더 늘어날 수 있다며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방법을 알리는데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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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1 1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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