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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30일 출생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71일부터 2022630일까지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 씩 부담해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41일부터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정양호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생축하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출생축하금이 아이를 낳은 가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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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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