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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당포성 초승달 조형물과 목화밭 설경(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주애)는 연천군 주민자치센터운영 자체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평가는 연천군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위원회구성 및 운영강화와 특색사업발굴 추진 등 5개 항목에 대해 1년간 주민자치센터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미산면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얻어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미산면주민자치센터는 미산면 동이리 778번지 소재 유휴지(면적 7,933)에 목화를 테마로 한 경관작물 5(목화, 수수, 아마란스, 해바라기, 수레국화)을 식재하여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제공하였으며, 매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버스킹), 비대면 당포성 홍보 동영상(목화솜따기) 촬영, ·초승달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주민자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의 모든 분들이 농촌주변환경정비당포성경관작물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셔서 미산면이 최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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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7 2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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