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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군포 3곳 등 7곳 지정
  • 기사등록 2021-12-21 2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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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신흥초등학교 학생이 바른식생활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군포시 3개 학교(광정초, 신흥초, 태을초), 안양시 3개 학교(안양남초, 안일초, 인덕원초), 의왕시 1개 학교(오전초) 등 모두 7개 학교를 지정했다.

 

특히 7개 학교 중 군포의 광정초등학교와 신흥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되는 등 학교 급식의 모범으로 떠올랐다.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선정기준은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추천 사업 참여 공동급식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양()사 대상 교육연수 및 연구회 활동 참여 학생 대상 친환경 생산지 체험, 또는 바른 식생활 교육참여 여부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같은 기준이 충족된 7개 학교에 지정서 및 학생용 지정품을 전달했으며, 해당 학교들은 학교, 학생, 영양()사 모두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 및 바른 식생활 교육, 친환경 생산지 체험 등의 노력으로 학교급식 수준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사업을 확대하는 등,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를 전파해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운영지원팀(031-458-661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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