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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청소년문화의집(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상돈)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일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계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청소년문화의집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코인노래방, 닌텐도게임, 보드게임, 포켓볼, 자율조리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 아띠카페와 다양한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다목적실과 동아리활동을 위한 밴드실, 댄스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웹툰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위해 기초부터 중급과정까지 교육이 가능한 웹툰 전문교육실을 조성하여 22인치 액정태블릿 20대와 갤럭시탭 30대를 구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청계지역뿐만 아니라 의왕시 전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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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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