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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청소년문화의집(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2023 주말 방과후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란 주말과 방학 동안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을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DDR’은 2D+3D+DRAWING의 합성어로 ‘2D와 3D를 활용하여 드로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웹툰과 3D페더 교육을 통해 환경을 주제로 환경 웹툰과 이모티콘을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11~13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2D와 3D 드로잉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능력을 향상하고, 예술 감각을 키우는 활동 등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해 웹툰 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아띠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전인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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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2 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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