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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GTX 접속부 설치 전문가 토론회’ 제안 .. 국토교통부 찾아 'GTX-A·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촉구
  • 기사등록 2021-09-25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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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이 23신동헌 광주시장엄태준 이천시장원창묵 원주시장,송석준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를 찾아  GTX 유치를 위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를 강력히 요청하면서 ‘GTX 접속부 설치 전문가 토론회’ 를 제안 했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은 23,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원창묵 원주시장,송석준 국회의원(이천시·국토교통위원회 간사)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GTX 유치를 위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4개 시는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GTX-A를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과 연결해 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유치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까지 300구간을 잇는 접속부 설치 공사가 필수적인데 4개 시는 이미 해당 공사비 212억 원을 공동 부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4개 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GTX 유치 서명부(166,568)를 건의문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대한 타당성과 시급함을 설명하면서 “4개 시와 송석준 국회의원,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전문가 및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도 접속부 설치 필요성을 인정하고 토론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건의한 전문가 및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토론회는 10 중순 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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