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이영주 센터장)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현주 관장)이 노인과 장기요양요원의 인권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지원을 위해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인권과 장기요양요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인권침해 사례 예방 및 인권존중 실천사례 발굴 학대피해노인으로 의심될 경우 노인보호전문기관에 협조 의뢰 및 통합사례관리 진행 노인학대 예방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624일 개소하여 장기요양요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상담교육건강관리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주 센터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외부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공유하고 노인인권과 장기요양요원 권리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7-30 13:37: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